우당탕탕 꼬맹이

영국여행 마지막 날~! 빅벤이랑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보러 갔는데 마지막 날까지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다ㅎㅎ 구름이 너무 예쁜 런던 하늘!!! 맑은 하늘의 빅벤과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구경하고 점심은 애프터눈티를 먹기 위해 The Parlour at Great Scotland Yard Hotel 로 향했다 12시에 오픈하자마자 가서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ㅎㅎ 그틈에 찍어본 내부 사진들!! 엄청 깔끔하게 정리가 잘되어있다 차는 녹차를 주문했고 1차로 먼저 나온 음식들은 흠...구글 번역사진을 이용해서 보자면ㅋㅋㅋㅋㅋㅋ(정확한건지는 모르겠지만..?) ①왕새우&애호박&몽고메리 체다치즈 ②연어&아스파라거스&아브루가 캐비어 ③곡물빵에 치킨&절인 양파 ④트러플 오리 계란 마요네즈 ⑤완두콩 레몬 민트 구제르 이렇게 5가지..

오늘은 드디어 해리포터 스튜디오 가는날!!! 해리포터 스튜디오 셔틀버스를 오전 11시45분꺼로 예약을 해놔서 오전에 남는 시간을 이용해 버킹엄궁전을 먼저 구경했다. 버킹엄궁전 : 버킹엄 궁전은 영국 왕실의 사무실이자 집이며, 국빈을 맞이하는 공식적인 장소이다. 궁전 앞에는 영국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했던 빅토리아 여왕의 기념비가 황금빛을 발하며 위풍당당하게 서 있다. 버킹엄 궁전은 원래 버킹엄 공작의 집으로 지어졌는데, 1762년 조지 3세가 왕비 샤를 로테를 위해 구입했다. 그 후 조지 4세가 당대 최고의 건축가 존 내쉬에게 명하여 개축했다. 건축 비용이 엄청나게 들어 국민들의 비난을 사기도 했다. 완성 후 이 궁전에 처음 거주한 사람은 빅토리아 여왕이었다. 그 후 역대 국왕들의 거처로 쓰여 명실상부한 ..

영국여행 2일차,, 옥스포드&코츠월드 투어를 신청해놔서 오전7시50분에 집합...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일어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시차적응이 안돼서 그런가 새벽4시에 눈이 떠져서 아주 여유롭게 갔다^^ 아침부터 조식 왕창먹음ㅎㅎ 꽤 다양하고 맛있는 이비스 런던 얼스 코트 호텔 조식!! 아침부터 아주 든든하게 챙겨먹고 집합장소인 빅토리아역으로 출발ㅎㅎ 코츠월드에 있는 바이버리라는 마을부터 갔는데 안개가 엄청 껴있있어서 너무 추웠다 ㄷㄷ 안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기자기한 마을에 푹 빠져버렸다😍 첫번째 마을을 구경하고 두번째 마을 버튼온더버터로 이동!! 두번째 마을로 옮겼더니 안개가 거짓말처럼 싹 사라졌다 ㅎㅎ 조용하고 편안한 느낌의 코츠월드💕 사진을 정말 막 찍어도 너무 예쁘게 나온다❤️ 코츠월드에서 점..

갑자기 떠난 영국여행...🇬🇧✈️ 태어나서 처음으로 혼자 떠나보았다...😂 핀에어를 타고 핀란드 헬싱키에서 경유하는데 인천공항에서 캐리어를 수화물로 안보내서 헬싱키에서 걸리고 말았다😭 친절한 헬싱키공항 직원분이 헬싱키에서 런던으로 가는 수화물로 내 캐리어 보내줌,,,ㅎㅎ 감사합니다🙏 흠.. 핀에어 기내식은 기대하지 않는걸로...^^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런던!! 히스로공항에서 패딩턴역으로 가는 익스프레스티켓을 미리 구매해서 편하게 런던시내까지 갔다 ㅎㅎ 2번 플랫폼으로 가면 패딩턴역으로 가는 기차(?)가 온다 나진짜 날씨요정인갘ㅋㅋㅋㅋㅋㅋㅋ 1월에 우기라고 했는데 너무너무 맑은 런던하늘에 감동..💙 도착하자마자 너무 배고파서 노팅힐에 있는 KURO EATERY 로 갔다 서빙해주는 남자직원분 정말 너무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