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떠난 영국여행...🇬🇧✈️ 태어나서 처음으로 혼자 떠나보았다...😂 핀에어를 타고 핀란드 헬싱키에서 경유하는데 인천공항에서 캐리어를 수화물로 안보내서 헬싱키에서 걸리고 말았다😭 친절한 헬싱키공항 직원분이 헬싱키에서 런던으로 가는 수화물로 내 캐리어 보내줌,,,ㅎㅎ 감사합니다🙏 흠.. 핀에어 기내식은 기대하지 않는걸로...^^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런던!! 히스로공항에서 패딩턴역으로 가는 익스프레스티켓을 미리 구매해서 편하게 런던시내까지 갔다 ㅎㅎ 2번 플랫폼으로 가면 패딩턴역으로 가는 기차(?)가 온다 나진짜 날씨요정인갘ㅋㅋㅋㅋㅋㅋㅋ 1월에 우기라고 했는데 너무너무 맑은 런던하늘에 감동..💙 도착하자마자 너무 배고파서 노팅힐에 있는 KURO EATERY 로 갔다 서빙해주는 남자직원분 정말 너무 친..